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일런트 힐(영화) (문단 편집) == 개요 == [[늑대의 후예들]]을 연출한 크리스토프 강스의 2006년 [[호러 영화]]. [[코나미]]에서 만든 게임 [[사일런트 힐]]을 영화화한 것이다. 원작과는 다른 캐릭터들과 스토리로 변경되었고 기존에 등장했던 캐릭터들의 성격도 변했다.[* 원작이 있는 작품을 영화화하는 계열의 제작사들이 흔히 하는 실수인 '''소재는 이용하되 더욱 돈을 벌 수 있는 변경점을 넣고 싶다'''라는 이유로 개조. 그 결과 1편의 것을 기반으로 한 스토리라인에 2편의 크리처들이 등장했다.] 하지만 짙게 깔린 안개와 방치된 시가지, [[이탈 방지의 법칙|외곽지역이 붕괴되어 벗어날 수가 없는 도시]] 특유[* 이 도시의 모티브는 [[센트레일리아]]로 추측하고 있다.]의 모습, 사이렌 소리와 이면세계는 잘 구현해냈다.[* 사이렌이 울리며 평범했던 풍경이, 마치 풍경을 통째로 감싸 숨겨놨던 종잇조각이 사라지듯 조금씩 찢겨 날아가며 서서히 지옥도로 탈바꿈하는 장면은 연출이 상당한 수준이다.] 더불어 사일런트 힐 시리즈의 프로듀서이자 음악을 담당한 [[야마오카 아키라]]의 음악 등을 충실히 구현했다. 게임 원작 영화지만 공포 영화 자체로도 잘 만든 영화다. ~~2편은 아니지만~~ 특히 [[사일런트 힐: 오리진]], [[사일런트 힐: 홈커밍]]은 이 영화가 없었으면 나오지 못했거나 지금과는 전혀 다른 모습이 되었을 만큼 큰 영향을 받았다.[* 좋은 의미는 아니고 그만큼 홈커밍의 오리지널리티가 매우 떨어지며 영화판을 [[날먹|그대로 갖다 써먹은 부분]]이 많다는 뜻이다. 게다가 영화판은 엄밀히는 [[사일런트 힐 시리즈|게임판]]의 설정과 요소를 영화라는 형태에 맞춰 [[리부트]]한 격이라 게임 시리즈와 연결되지 않는 별개의 세계관이다. 그런데 그걸 게임판 본편에 해당하는 작품에서 그대로 차용했다는 것도 문제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